요즘 주호민 작가의 특수교사 아동 학대 고소 사건 내용이 인터넷 뉴스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주호민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호민 작가는 1981년 생으로 9월 26일 서울 출생입니다.
주호민 작가는 식구 모두가 예술에 종사하는 예술가 집안 출신 사람인데요.
처음엔 만화가를 꿈꾸었던건 아니였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애니메이션쪽으로 진학하여 어느새 연재하고 단행본을 내며
만화가가 돼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대 청년들과 그 주변 인물 이야기를 다룬 웬툰 무한동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를 연재 하면서
더 큰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후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웹툰을 소비하는 대중말고도
일반 대중에게도 그 인지도를 넓혀갔으며,
'재즈를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드립을 치고 스캣을 치는 영상은
이미 많은 버전으로 패러디도 되면서 큰 사랑을 받게됩니다.
그런 사랑도 잠시 최근에 주호민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는데요
자폐 증세가 있는 주호민의 아들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담당 특수교사를 신고했다는 사실입니다.
주호민의 아들이 학교폭력 사안의 발생 및 처리 이후 분리조치가 이루어졌고,
이후 아들이 불안 증세와 함께 등교를 거부하였고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설치하여 교사의 지도 음성을 확보한 후
아동학대에 관한 신고를 접수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기사 보도에 따르면 자폐 증세가 있던 아들은 비장애인 학생들과 수업을 듣던 중
여러 돌발 행동을 보여 분리조치된 상황이었다고합니다.
녹취 내용에는 수업 도중 나온 "버릇이 고약하다"라는 말을 이해시키기 위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한 발언과
주호민 아들이 교실을 나가는 행위를 반복하자 해당 교사가 교실 출입문을 막고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라는 등의 발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주호민은 5명의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았고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으로 진행하다가
최근에야 선임하여 재판을 진행중이라고 전해집니다.
또한 학교및 학부모 측에선 주호민 작가 측과 다르게 비판적인 시선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후 주호민 측에서 입장발표를 하였지만 여론 반응은 극히 부정적인데요.
꼬꼬무에 편집없이 나온 것만 봐도 누리꾼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기만 합니다.
다른 출연 방송들에 대해서도 방영이 보류되거나 편집에 대하여 불투명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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