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오디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뮤지컬 더블캐스팅 미션 김지훈, 이무현, 정원철, 나현우 배우 블로그 글들을 전체적으로 수정하느라 자세히 집중하여 보진 않았던 tvN 더블캐스팅 7화이지만 그래도 이에 대한 정리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TOP 12로 경연자 수가 좁혀진 만큼 진행속도가 빨랐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배우들을 다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한 배우만 보지 못해서 의문도 들기도 했습니다. 굳이 한 명을 남긴 이유가 물론 인지도가 좋고 다음 편의 시청자 유입을 위해서 선택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눈에 너무 뻔하게 보여서 조금 프로그램에 대한 매력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공정하지 못한 느낌이자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음화에 나올 출연자를 구성상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빠른 진행은 이제껏 늘어지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던 것에 비해선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1 다음